전국 360개 영업점의 단말환경을 웹베이스의 단일 인터페이스로 구축하는 통합단말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외환은행은 EAM솔루션 도입으로 본점과 지점의 80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한번의 로그인으로 자신이 부여받은 권한에 따라 본점의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어 효과적인 정보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프트포럼측은 권한에 따라 전사적 자원을 공유할 수 있어 업무효율 향상과 함께 보안성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소프트포럼의 EAM 솔루션에는 문서나 데이터의 존재 시각을 표시해 줌으로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하는 PKI 최신 기술인 타임 스탬프 기능도 첨가되어 있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