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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치 평가방식 대폭 수정

임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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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21 18:26

금감원, 벤처기엊 등 신경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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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나 합병 등에 있어 발행가와 합병비율 산정 등의 근거가 되는 주식가치 평가방식이 대폭 손질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21일 "본질가치와 수익가치 상대가치 등을 따지는 현행 주식가치평가방식이 지난 84년 도입된 이후 변화가 거의 없어 벤처기업 등 신경제 부분을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는 등의 문제점이 있어 대폭적으로 고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증권업협회와 연구기관 등에 용역을 의뢰해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공청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가능하면 연내에 방안을 확정지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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