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와 연말 불우이웃돕기 후원금조성을 위하여 지난 89년부터 개최돼온 외환카드 송년음악회는 ‘고객에게 감사를, 불우이웃에게는 사랑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사진은 99년 송년음악회>
매년 수준높은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 성악가들이 출연하였고 주옥같은 클래식 선율을 연주하여 4년연속 전좌석이 매진되는 대 성황을 거두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 사은음악회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
올해의 출연진은 KBS교향악단(지휘 박은성), 피아니스트 박종화, 소프라노 이현정, 테너 김영환 등으로 이번 공연은 기업 사은음악회로는 최고의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입장권 판매는 외환카드 통신판매팀 예스티켓에서 전화예매가 가능한데 외환카드 회원은 50%할인된 금액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외환카드는 89년 1회 공연부터 입장권 판매대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키로해 지금까지 모두 2억200만원을 결식아동돕기와 한국어린이재단등의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해 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