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기존 프린트형의 카드조회기보다 크기를 대폭 축소한 최소형으로 전표 역시 기존카드용지의 절반정도로 전표 뚜껑만 닫으면 자동적으로 전표가 장착될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한국정보통신은 설명했다.
휴대폰을 통해 4초 이내에 카드조회가 가능하고 신용, 직불카드, 수표조회기능, 프린트 분리기능, 입금, 잔액조회기능, 현금매출시 영수증 발급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신용카드조회기 설치가 어려운 영업소나 배달업소, 외근 영업직, 가판 및 특파, 화물차.택시기사들에게 판매된다.
한국정보통신은 우선 SK텔레콤과 신세기통신에 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단말기당 판매가격은 40만원선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