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운영자인 클리닉은 의사회원에게 1회당 1000원의 상담료를 지불해 의료상담의 질을 다른 의료포털들과 차별화시키고 있다. 온라인 상담은 환자의 증상을 올리면 각각의 전문의들이 답변해 주는 것. 일반인들은 가입만 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의라면 누구나 답변을 올릴 수 있다.
오프라인의 병원처럼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기본취지로 설립한 클리닉은 현재 1000여명의 의사회원과 9500명의 일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