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카드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全가맹점에서 1800만 全회원을 대상으로 금액제한 없이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비씨 러브러브 사은행사’는 오는 28일부터 5월8일까지 11일간 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전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금액 제한 없이 전 가맹점 어디서나 3개월간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행사기간내 10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중 추첨을 통해 810명에게 제주도 여행 상품권, 사랑의 부모님 용돈(10만원), 자녀사랑 문화상품권(1만원)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 비씨카드 관계자는 “회원은행이 카드사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마케팅에 힘입어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마케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더욱 확대 실시, 카드회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