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LG캐피탈은 국내 상해보험중 납입 보험료 대비 최상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365 가족안심 상해보험’을 개발, LG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LG캐피탈이 LG화재를 통해 국내 최초로 텔레마케팅 전용상품으로 개발한 ‘365 가족안심 상해보험’은 월 3567원~2만8521원의 보험료로 최대 7억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또 기존 교통상해보험에서 보장되던 각종 승용구 사고에 대한 보장외에 가스폭발 사고 등 외래로부터의 예기치 못한 급격한 사고로까지 보장범위가 확대됐다.
한편 LG캐피탈 관계자는 “LG카드 고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보상금액 대비 최저보험료 납입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러한 상품의 개발이 가능했던 것은 고객 DB를 바탕으로 한 LG캐피탈의 첨단 CRM기법과 텔레마케팅을 통해 영업관련 직·간접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