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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예스 머니카드 주력 상품화 총력

박정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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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18 10:31

효자상품 부각…사은행사, 추가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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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가 예스 머니카드에 대한 대대적인 경품행사를 실시 하는등 예스 머니카드를 주력 상품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최근 들어 금융계 전반적으로 체크카드 발급매수와 매출액이 크게 늘어나면서 효자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17일 외환카드는 오는 6월말까지 예스 머니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즉 행사기간중 예스 머니카드로 5만원이상 사용한 회원에게 5만원 단위마다 1개의 추첨권을 제공해 1등(1명) 디지털 캠코더, 2등(20명)MP3플레이어와 라이터, 3등(50명)삼성 자동카메라, 4등(300명) 토스터기, 5등(1000명) 에센스크림등을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키로 했다.

또 행사기간 중에는 전화 한 통화로 추가 비용부담 없이 버스와 지하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기능도 카드에 탑재하여 재발급해 준다. 이외에 한국통신 및 이동전화 요금을 예스 머니카드로 자동이체 신청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사은점수를 3000포인트 제공하고 전화요금도 1% 할인해 주기로 했다.

한편 외환카드는 예스머니카드의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사은행사뿐만 아니라 5월중에는 예스 머니카드로 해외에서 미화 또는 현지화폐로 예금인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10만원이상 사용하면 예금잔액과는 별도로 30만원까지 신용한도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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