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는 "특수관계인과 함께 10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세종금융지주회사의 김형닫기

또 "앞으로 김형진씨가 지주회사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 지는 알아서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금융지주회사가 가지는 실질적인 혜택이 크지 않음을 감안할 때 김씨가 금융지주회사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대다보고 있다.
현재 세종금융지주회사 지분은 김형진(92.5%)씨와 김씨 부인(7.5%)이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세종금융지주회사는 세종증권(주), (주)세종기술투자를 자회사로, 세종증권을 통해 세종투자신탁운용(주)을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