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지난 99년3월 기준으로 자기자본이 마이너스 1천892억원인상태에서도 계열사인 신한캐피탈과 이면약정을 한 뒤 비상장계열사 주식매입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사실상 비상장주식 66만주를 편법 취득한 사실 등이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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