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해동금고의 출자 최저금액은 106억원, 예금보험공사의 자금지원금액은 2732억원이며 경기 해동금고의 출자 최저금액은 98억원, 예보 자금지원금액은 152억원이다.
인수자는 소정의 자격을 갖춘 사람 가운데 ▲매각대상금고 영업구역 소재금고 ▲매각대상금고 영업구역외 소재 금고 ▲기타 금융기관 ▲기타 법인 및 개인 등 순에 따라 지정된다.
금감원은 동일 순위자가 다수인 경우엔 출자금액이 가장 많은 자, 예보의 자금지원 요청액이 가장 적은 자 순으로 지정되며 인수신청서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고 설명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