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투신은 "최근 금리상승으로 MMF의 시가적용에 따른 원본손실 및 수익률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 확보하고 있는 고수익 기업어음을 편입한 MMF를 판매하기로 했다"며 "총 설정액중 통화채 등 우량채권에 10%미만, 우량 기업어음에 90%를 편입하며 기업어음은 시가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오는 15일부터 판매하며 모집금액은 1000억원 수준이다. 30일이 지나면 전액 환매해주고 다시 30일단위로 모집할 예정이다. 30일 미만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한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