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론프로 신용금고 공략 강화

김성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5-03 00:34

“홈페이지.ASP도 구축해 준다”

금고-업체 연계 이벤트도 실시

온라인 대출중계 사이트인 론프로가 상호신용금고 공략을 강화하고 있어 금융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신용금고업계에 따르면 론프로는 가능한 많은 신용금고와 업무제휴를 맺고 여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용금고 전문 인터넷 대출 사이트로 부상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론프로는 인터넷 홈페이지가 없는 금고에 대해서는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와 인터넷 대출 시스템(ASP)까지 구축해 준다는 방침이다.

현재 론프로가 업무제휴를 맺은 곳은 한솔, 제일, 푸른1·2, 동부, 골드, 삼성, 한서(인천), 대양(경기), 안동(경북), 국민(제주)금고 등 11개사에 달하고 있다. 또한 협신, 코미트, 부민(부산), 하나로(충북), 대한(광주)금고 등 11개 금고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중이다.

이중 협신금고는 홈페이지 및 ASP 구축까지 포함하는 제휴를 진행중에 있으며, 동부, 대양금고는 ASP 솔루션 구축을 제한한 상태이다.

론프로가 이처럼 신용금고를 중점으로 공략하고 나선 것은 전반적으로 인터넷뱅킹 구축이 늦을 뿐만 아니라 영업점 한계로 여신영업에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론프로 관계자는 “시작 초기에는 은행 등에 주력해 왔으나 지금은 신용금고 위주로 제휴를 추진중”이라며 “금고업계가 전반적으로 위축돼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여신 활성화를 위한 한 축을 담당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론프로는 제휴를 맺은 인터넷 사이트 및 신용금고와 함께 정기적으로 이벤트 행사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첫번째 행사로 오는 14일부터 한달간 동부금고, 옥션과 함께 대학생 대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옥션 회원 중 70만명에 달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동부금고는 대학생 대출 금리를 이벤트 기간동안 24%에서 20%로 할인해 주며, 론프로는 경품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론프로는 자체적으로 오프라인 대출영업조직까지 갖추고 신용금고의 여신 대행도 실시하고 있다. 론프로는 전국 주요도시에 35개사의 지사를 갖추고 있으며, 대출영업 에이전트 약 1000여명 및 전국 3000여 부동산중개업소를 확보, 대출영업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 놓고 있다. 현재 론프로의 신용금고 대출 건수는 전체 건수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오프라인 영업이 약 60%에 달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손대희·박종성 웰컴저축은행 대표, 대손비용 급감에 순익 급증…올해 건전성·수익성 박차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웰컴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비용 효율화에 성공하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넘게 성장했다.16일 웰컴저축은행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순익 45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30억원) 대비 247.69% 증가했다.지난해 부실자산을 정리하며 올해 대손상각비 등 비용이 감소한 것이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이었다.부동산 PF 등 건전성도 개선됐지만, 보수적인 여신 분류의 영향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소폭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비용감축이 순익 성장에 제일 큰 영향을 줬다”며 “대손상각에 이어 투자 수익 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부실 관리 비용 절감…1분기 순익 ‘껑충’올해 순익이 성장한 주된 2 김희상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이자수익 감소에 순익 저하…수익성 회복·자본적정성 강화 추진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애큐온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포트폴리오 재편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의 영향으로 순익이 급감했다. 다만 부실채권 정리와 자산 재편 효과로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는 뚜렷이 개선됐다.올해는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수익성 회복과 자본 적정성 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업금융과 우량 개인금융 중심의 안정적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이다.16일 애큐온저축은행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순익은 20억원으로 전년 동기(47억원) 대비 57.45% 감소했다.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건전성 강화를 위해 부실채권 정리와 채권 정상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3 김학균 벤처캐피탈·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코스닥 세그먼트 등 정책 현실과 괴리…공식 정책 협의체 시급" [2026 혁신벤처 정책 간담회] 김학균 벤퍼캐피탈협회 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코스닥 세그먼트 시행 등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세부안이 현실과 괴리가 있다며 현장과 밀접한 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와 공식 정책 협의체를 만들어달라고 제언했다.1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스탠다드홀에서 열린 '자본시장 개편 관련 벤처업계 정책제안 기자간담회'에서 김학균 벤처캐피탈협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김재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정부 벤처 정책 세부안을 제언하며 정책 협의체를 구성해달라고 제언했다.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에서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3월 발표한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세부안이 벤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