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에버스타 혼합형 펀드가 지난 2일부터 삼성증권과 제일투신증권에서 발매를 시작했다. 에버스타 혼합형펀드의 운용 전략은 주식 편입 비율을 30%이하로 유지하며 채권 및 유동성 자산에 70%를 투자함으로써 채권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 및 주식투자를 통한 장기자본 이득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편입 종목 역시 시장 주도주 중심의 주식에 30%, A급 채권, 국고채, 통안채 등 안정적 채권에 60%, 유동성 자산 10%등으로 자산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 주식투자중 일부는 공모주 투자를 통해 초과 수익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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