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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운용사 지난해 900억 순이익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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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4-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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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운용사들이 2000년 회계년도에 총 900억원정도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흑자 규모가 큰 회사는 현대 173억원, 조흥 121억원, 주은74억원, 한빛70.8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적자를 본 회사는 삼성과 제일투신으로 각각 40억원, 26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기존 대형 투신사 보다 신설 투신사들의 영업이익이 월등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업계 구도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기존 투신사는 당기순이익 규모에서 총 164억원으로 18.3%의 비중을 차지한 반면 신설사는 735억원의 순익을 올려 81.7%를 기록했다.

30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주요 20개 투신운용사는 2000 회계년도 한해 동안 9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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