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개발리스는 최대주주가 조흥은행에서 한빛은행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3월 결산법인인 개발리스는 정기 주총을 위해 주주 지분을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였던 조흥은행의 지분율이 14.93%에서 14.23%로 줄어드는 바람에 14.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빛은행이 최대주주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주요주주이던 국민은행의 지분율도 10.6%에서 9.84%로 감소함에 따라 주요주주에서 제외됐다고 덧붙였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