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동양창투가 센텀시티와 200억원 규모의 ‘센텀시티 IT펀드’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신보창투·한미창투·산은캐피탈 3개 벤처캐피털이 100~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기로 했다.
창투사 한 관계자는 “현재 센텀시티가 조합출자 기관투자가를 알선 중이며 창투사는 업무집행조합원으로서 10% 정도 자금을 출자할 것”이라며 “펀드 결성규모는 부산시 조합출자 규모와 센텀시티의 기관투자가 선정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