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양창투와 합작으로 설립된 마그린은 투자유치가 완료되면 자금을 수출증대 물량확보를 위한 공장 생산라인 증설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마그린은 중국 산동성 비성시 현지공장 5개 섬유재료 생산라인에 종업원 15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현재 생산량 확대를 위해 원단생산라인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마그린의 기술지원으로 안휘성 중국국영기업이 섬유재료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농, 동양, 방림방적 등과 제휴를 맺어 원사 및 원단을 생산하고 있다. 마그린은 지난해 9월 대마사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고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으로부터 Q마크 지정업체 선정됐다.문의 02)-542-2058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