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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채권평가, 채권분석 서비스 본격화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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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2-28 22:22

업계 최초 보유 개별종목 평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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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가평가기관인 나이스채권평가가 최근 NICE-fn 서비스를 본격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ICE-fn은 나이스채권평가가 제공하는 채권종합정보 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채권발행, 유통정보는 물론 개별기업에 대한 재무,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제공중인 서비스에는 관련업계 최초로 보유중인 개별종목에 대한 시가평가정보는 물론 스프레드 분석, 손익분석 등이 가능한 종합적인 포트폴리오 분석 툴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NICE-fn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관투자자들은 자신이 보유중인 포트폴리오의 평가정보 및 향후 예상금리 변동 상황에 따른 예상손익 분석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자산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나이스채권평가의 조현준닫기조현준기사 모아보기 사장은 “채권시가평가 회사는 기본적으로 시가평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이 과정에서 수집, 생성되는 다양한 정보를 채권시장 참여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정보부족에 따른 시장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으며, 축적된 데이터베이스와 분석노하우를 결집한 NICE-fn으로 시장참여자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해 채권시장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장은 또 “현재 투신, 은행권 위주의 시장이 향후 보험권 및 연기금 등에 까지 확대될 것을 감안해 관련 업계별로 특화된 서비스도 곧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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