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은 이달 1일자로 금리인하를 실시한 이후 계속적인 시중은행 금리의 하락세로 인해 15일만에 다시 금리를 인하하게 됐다고 밝혔다.
발행어음의 금리를 3개월 만기의 경우 연 7.5%에서 연 7.3%로, 6개월 만기는 연 7.9%에서 연 7.6%로 각각 0.3%P씩 내리며 1년만기는 연 8.4%에서 연 7.9%로 인하한다.
동양종금의 발행어음 1년만기 상품은 지난 1월31일까지 연 9.0%였기 때문에 보름만에 1.1%P나 낮아지게 됐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