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골드금고, 신임대표에 유신종 골드뱅크 사장

김성욱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1-30 16:4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골드상호신용금고는 30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대주주인 골드뱅크커뮤니케이션즈의 유신종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동안 골드금고는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어 왔으나 책임 경영과 사이버뱅킹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골드뱅크 유신종사장이 직접 경영을 맡게 됐다.

신임 유신종 사장은 "앞으로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의 자문과 긴밀한 협조 아래 투명경영과 서구식 합리적인 경영방식을 적극 도입하겠으며, 골드금고가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초우량금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골드금고는 유신종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형외과, 안과(라식수술), 피부과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대출상품(100만~1000만원)을 내놓기로 하는 등 다양한 사이버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임 유사장은 1962년생으로 하버드 대학(컴퓨터공학 전공)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 리튼 데이터 시스템스(Litton Data Systems), JPL (NASA), IBM과 한국에서 ㈜ ICM, ㈜ PPC, PTC Korea에서 일했으며, 현재 골드뱅크 대표이사와 인터넷기업협회 부회장에 재직 중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