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현장교육에서 금감원은 대상 신협에 대해 내부통제시스템의 현황을 점검, 효율적인 내부통제시스템을 강구토록 지도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근의 신협 사고발생 사례를 소개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과 법규에 따른 업무처리, 금융인으로서의 직업윤리 등을 교육할 방침이다.
현장교육 대상 신협은 최근 2년간 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합병 등을 통해 경영실태를 점검받지 않는 전국 220여개 신협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