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작년 12월 15일과 29일에 각각 220억원씩 모두 440억원의 발행어음을 사들였다"며 "이 종금사가 부도위험이 없어 자금을 예치했으며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상거래"라고 설명했다.
현대울산종금은 발행어음 매도사실을 9일 공시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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