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프라임신용금고는 2001년 새해를 맞이하고, 신용금고의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안점됨에 따라 지난 2일부터 `신년맞이기념 더블보장 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인당 5000만원 한도로 정부가 원리금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금리는 연 10.6%, 1년3개월 연 10.7%, 1년6개월 10.8%, 2뇬만기는 11.0%를 지급한다.
이 상품은 프라임금고가 12월 반기결산에서 약 8억원의 당기순이익과 11%의 BIS비율을 달성함에 따라 고객의 성원에 보답코자 출시한 상품으로 1월말까지 한시적으로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