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법원에 파산신청을 낸 삼성상용차에 대해 서울보증보험이 담보로 확보하고 있던 백지 당좌수표를 교환에 돌려 25일 삼성상용차가 부도처리됐다.
서울보증보험 이날 "삼성상용차가 재산보전처분을 받기전에 지난 97년 회사채 지급보증용으로 확보하고 있는 당좌수표 3417억원을 교환에 돌렸지만 결제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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