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조흥은행 지점에서 대우증권 계좌 개설 ▲증권계좌와 은행계좌간 자유로운 이체 입출금, 송금 서비스 ▲조흥은행에서 증권계좌 개설과 동시에 사이버 트레이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우증권 계좌 개설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500여개의 조흥은행 지점에서 개설이 가능하며 사이버 트레이딩을 하다가 증거금이 부족하면 은행 계좌에서 사이버로 예수금을 증권계좌에 이체할 수도 있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