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승현씨에 대해서는 이미 모 증권사와 관련된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통보가 이뤄진 상태다. 또 진씨는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한스종금 건과 관련해 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금감원은 열린금고 검사과정에서 377억원이 진씨 계열사 등에 불법대출된 사실을 적발, 지난 10일자로 진씨외에 열린금고 전현직 사장 등 6명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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