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노조는 이날 오후 비상조합원총회를 열어 총파업 돌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거래소 노조는 또 선물거래법의 선물거래소 복수주의에 따라 선물거래소 인가를 신청하고 선물.옵션과 관련된 신상품 신규상장중단과 주가지수의 싱가포르 등 해외사용을 허가하며 이관시 업무협조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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