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는 홍콩 대만 등 칼라일그룹의 아시아 태평양 투자를 총괄하는 아시아 지역 회장이며 그룹내에서 이사회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펀드가 국내 은행 지분 4% 이상을 획득할 수 없다는 법규에 따라 한미은행 지분 인수에 걸림돌이 발생하자 JP모건과 콘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이번 투자의 1등 공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그는 박태준 전총리의 막내사위이기도 하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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