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시황>아직도 시장은 찬바람, 보합권 맴돌아

문병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11-10 19:24

거래소 4.52p 올라 565.18, 코스닥 0.72p 상승 80.83

시장에 봄이 오려면 아직도 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 양 증시 모두 장중내내 보합권에서 맴돌았다.

1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4.52포인트 상승한 565.18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억2218만주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72포인트 올라 80.83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2억4680만주를 보였다.

이날 증시는 미대선의 혼선 영향으로 다우 나스닥 모두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장초반 내림세로 출발했다. 뚜렷한 재료가 부각되지 않으면서 이번주 내내 관망세를 보였던 투자자들이 기존포지션을 그대로 유지한채 장이 횡보했다. 거래소와 코스닥 모두 소폭 상승한채 장을 마무리했다.

매매주체별로 거래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37억원과 684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이 83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63억원어치를 새로 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1억원과 14억원의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은 10일연속 순매수한 것이다. 순매수 규모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블루칩중 어제까지 강세를 보였던 SK텔레콤이 약세로 돌아섰고, 삼성전자는 소폭 하락해 16만원대로 떨어졌다. 현대그룹주는 종목에 따라 소폭의 등락을 거듭, 명암이 엇갈렸다.

증권주가 활발한 손바뀜 속에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증권사의 수익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장기적인 매수 매력은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은행주는 전일 강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약보합세를 보였다.

코스닥종목 중에서는 디지텔과 시스컴이 이틀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키움증권, 전산지연에 반대매매 처리 발생…"손실보상 협의" 키움증권에서 전산 지연에 따라 일부 계좌에서 증거금을 넣었는데도 반대매매 처리가 되는 일이 발생했다.해당 투자자에 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날 키움증권의 일부 계좌에서 입금된 증거금이 제 때 인식되지 않아 반대매매가 진행되는 일이 일어났다.이로 인해 신용담보비율 기준을 충족했음에도 일부 투자자의 보유 주식이 강제 청산됐다. 키움증권은 고객이 조치하여 대상이 아님에도 실행된 반대매매 가격과 재매수 가격의 차이에 대해 보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키움증권 측은 "본 건 발생 전 이미 고객에게 발생한 기존 평가 손실은 보상 대상이 아니다"며 "다만 고객의 매도 의사와 관계없이 발생한 반대매 2 금감원, '채권형 랩 손실' 증권사 배상책임 인정…"선관주의·충실의무 위반"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채권형 랩 상품을 운용하면서 CP(기업어음), 채권을 시장금리에 비해 높은 가격(낮은 금리)으로 매수하고, 만기 미스매칭 전략을 취하면서 리스크 관리를 소홀히 한 증권사에 대해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자본시장법 상 투자일임업자의 선관주의·충실의무 위반 여부를 판단한 최초의 조정 결정이다. 배상액은 고객 별 60~70%로 결정됐다. 손해 일부 배상…"A는 12.6억원, B는 3.9억원"금감원 분조위는 지난 29일 채권형 랩 상품 운용에서 선관주의·충실의무를 위반한 증권사에 손해 일부를 배상 책임지우는 조정 결정을 했다고 30일 밝혔다.신청인 A는 손해액의 70%인 12억6000만원으로, 신청인 B의 경우 손해액의 3 IBK투자증권, 최광진 신임 대표이사 선임…“생산적 금융 통한 중소기업 자금조달 적극 기여”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최광진 대표이사가 선임되며 새로운 경영체제가 출범한다.IBK투자증권은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광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6월 29일까지다.최광진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국내 유일 국책 계열 증권사이자 IBK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생산적 금융을 통한 중소기업 자금조달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고객과 기업, 정부와 주주 모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IBK투자증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은행·증권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최 대표는 1965년생으로, 부산진고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