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화재 금리하락 대비 금융형 상품 출시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11-07 17:14

최저 5% 이율보장형. 7% 확정금리형 등 2종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화재는 시중금리 하락으로 인한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금융형 신상품 2종을 개발,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약관대출이율과 연동한 금리를 적용하고 최저 5.0%의 이율을 보장하는 ‘무배당 빅세이브보험’과 금리하락에 상관없이 확정이율 7.0%의 안정된 수익을 보장하는 ‘무배당 안심재테크보험’이다.

빅세이브보험은 약관대출이율보다 2% 낮은 연동이율을 적용, 11월 현재의 약관대출이율 10.5%를 기준으로 할 경우 8.5%의 고수익을 보장한다. 또 시중금리 수준에 상관없이 최저 5.0%의 이율을 기본적으로 보장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거나 장애인 복지법 제29조에 의해 등록된 장애인 등이 ‘생계형 저축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험기간에 상관없이 2000만원 한도로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두 상품은 올해말까지 가입하고 5년 이상 장기 예치할 경우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높은 수익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험보장도 받을 수 있다. 우선 교통사고로 사망할 경우 기본계약 1000만원과 상해 시점까지 납입된 보험료 적립금은 물론 교통사고로 후유장해를 입으면 상해등급에 따라 30만원에서 1000만원을 보장받는다. 아울러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교통상해 의료실비, 입원일당, 소득보상금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