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시스템트레이딩 장기투자가 ‘유리’

문병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11-01 22:51

교보證 ‘오토스탁’통해 거래된 종목 분석

손실률을 최소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진 시스템트레이딩은 장기투자일수록 더 높은 수익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교보증권은 자사의 자동매매시스템인 ‘오토스탁’을 통해 거래된 종목의 비교수익률(지수변동률 대비 상대적 투자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1일~19일의 투자기간 동안에는 3%, 40~59일 6%, 100~119일 12%, 140~159일 24%의 수익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투자기간이 길수록 비교수익률의 격차가 점점 커지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적어도 3개월 이상 오토스탁을 이용해야 10% 이상의 비교수익률을 낸다”고 말했다.

분석에 이용된 오토스탁 시스템은 지난 4월 교보증권이 국내 최초로 제공한 자동매매시스템이다. 교보증권은 서비스개시 이래 지난 10월26일까지 최초투입금액 100만원이상, 중간투입금액이 최초투입금액의 2배 미만인 종목들의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시스템은 상승시 분할 매도하고 하락시 분할 매수하는 방식으로 자동매매가 이뤄져, 하락장에서는 손실률을 최소화하고 상승장에서는 이익을 극대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증권의 오토스탁 시스템에 대해 황의정 사이버마케팅부장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투자판단을 도와주는 시스템이다”며 “투자자의 매매조건 설정에 따라 결과치가 다르게 나올 수 있어 반드시 이익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주식투자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투자자들에게 용이하다”고 밝혔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키움증권, 전산지연에 반대매매 처리 발생…"손실보상 협의" 키움증권에서 전산 지연에 따라 일부 계좌에서 증거금을 넣었는데도 반대매매 처리가 되는 일이 발생했다.해당 투자자에 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날 키움증권의 일부 계좌에서 입금된 증거금이 제 때 인식되지 않아 반대매매가 진행되는 일이 일어났다.이로 인해 신용담보비율 기준을 충족했음에도 일부 투자자의 보유 주식이 강제 청산됐다. 키움증권은 고객이 조치하여 대상이 아님에도 실행된 반대매매 가격과 재매수 가격의 차이에 대해 보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키움증권 측은 "본 건 발생 전 이미 고객에게 발생한 기존 평가 손실은 보상 대상이 아니다"며 "다만 고객의 매도 의사와 관계없이 발생한 반대매 2 금감원, '채권형 랩 손실' 증권사 배상책임 인정…"선관주의·충실의무 위반"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채권형 랩 상품을 운용하면서 CP(기업어음), 채권을 시장금리에 비해 높은 가격(낮은 금리)으로 매수하고, 만기 미스매칭 전략을 취하면서 리스크 관리를 소홀히 한 증권사에 대해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자본시장법 상 투자일임업자의 선관주의·충실의무 위반 여부를 판단한 최초의 조정 결정이다. 배상액은 고객 별 60~70%로 결정됐다. 손해 일부 배상…"A는 12.6억원, B는 3.9억원"금감원 분조위는 지난 29일 채권형 랩 상품 운용에서 선관주의·충실의무를 위반한 증권사에 손해 일부를 배상 책임지우는 조정 결정을 했다고 30일 밝혔다.신청인 A는 손해액의 70%인 12억6000만원으로, 신청인 B의 경우 손해액의 3 IBK투자증권, 최광진 신임 대표이사 선임…“생산적 금융 통한 중소기업 자금조달 적극 기여”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최광진 대표이사가 선임되며 새로운 경영체제가 출범한다.IBK투자증권은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광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6월 29일까지다.최광진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국내 유일 국책 계열 증권사이자 IBK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생산적 금융을 통한 중소기업 자금조달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고객과 기업, 정부와 주주 모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IBK투자증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은행·증권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최 대표는 1965년생으로, 부산진고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