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동아화재 130% 유상증자 결의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11-01 16:0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동아화재는 31일 오후 3시 이사회를 열고 지급여력비율 향상을 통한 재무건전성 증대를 위해 130%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번 증자는 기명식 보통주식 865만9482주를 액면가(5000원)로 발행해 총 433억원의 주금이 오는 12월30일까지 납입할 예정이다. 이로서 신동아화재의 자본금은 기존의 333억원에서 766억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이달 27일이다.

이번 증자결정으로 신동아의 지급여력비율은 120~130%대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동아화재는 내년 2월 서울 태평로 신사옥에 입주할 예정인데, 이 경우 최소 1000억원 이상의 임대수익 창출과 현재 사용하고 있는 건물의 임차경비 절감 등으로 연간 150억원 이상의 수익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