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화의를 시도하고 있는 국민리스는 지난 24일 임시 주주총회를 갖고 嚴鍾大 감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엄종대 신임사장은 42년 전남 광산 출신으로 고려대 상학과를 졸업한 후 국민은행에 입행해 반포남, 마포지점장과 중소기업부장 등을 거쳐 남부지역 및 북부지역 본부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월 국민리스 감사로 자리를 옮긴 후 이번 임시주총에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신임 嚴사장은 강한 추진력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국민리스 사적화의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