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현재까지 발행된 프라이머리 CBO는 총 5건이며 184개 기업이 3조2553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기관별로는 LG투자증권이 60사 1조5500억원, 대우증권·산업은행이 25사 4394억원, 현대증권 35사 5009억원, 대신·매리츠·한화증권이 31개사 3630억원, 한국투신증권·동양종금이 33개사 4020억원의 발행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금감원은 은행등의 자체 신용공여 방식의 프라이머리 CBO 발행시에는 CBO 풀(Pool)의 리스크를 축소시켜줌으로써 투기등급채권 편입비율을 보다 신축적으로 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