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세종 신흥證 공동으로 프라이머리 CBO 발행

문병선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10-11 15:32

3600억원 규모, 중견기업 33개사 대상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11월 금융감독원은 최근 세종 신흥 증권이 공동주간사로 360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CBO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대상기업은 중견기업 33개사이며 발행분 중 투기등급채권은 약 32%인 1140억원이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발행된 프라이머리 CBO는 총 5건이며 184개 기업이 3조2553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기관별로는 LG투자증권이 60사 1조5500억원, 대우증권·산업은행이 25사 4394억원, 현대증권 35사 5009억원, 대신·매리츠·한화증권이 31개사 3630억원, 한국투신증권·동양종금이 33개사 4020억원의 발행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금감원은 은행등의 자체 신용공여 방식의 프라이머리 CBO 발행시에는 CBO 풀(Pool)의 리스크를 축소시켜줌으로써 투기등급채권 편입비율을 보다 신축적으로 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