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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법률비용보험’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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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9-25 00:29

디지털로와 제휴,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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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는 민변소속 120여명의 변호사가 네트워크로 구축된 디지털로(www.digitallaw.co.kr)와 업무협정을 맺고 ‘법률비용보험’을 최초로 개발, 22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판되는 법률비용보험(legal expense insurance)은 피보험자가 법률상의 분쟁해결을 위한 비용이 지출된 경우 이러한 비용을 담보해 주는 보험이다. 이 보험은 미국과 독일,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20세기 초반부터 시판돼 현재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이 보험의 연간보험료는 5000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하며, 계약자는 이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보험료를 선택할 수 있다. 지급되는 보험금은 400~2000만원이다.

주요 담보 범위는 ▲성폭력피해 법률비용보상 ▲자동차사고분쟁 ▲의료분쟁 ▲소비자피해분쟁 ▲학원폭력피해 법률비용보상 ▲부동산 전세 및 임대차 분쟁 ▲고용계약 분쟁담보 특약 등 10여개의 특약으로 구성돼 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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