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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조직개편안 상정

구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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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9-08 12:43

6개국 통폐합, 2개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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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금감원은 6개국을 통폐합하고 2개국을 신설해 총 4개국을 줄이는 조직개편안을 금감위에 상정했다.

통합되는 곳은 은행감독 1국과 2국, 보험감독 1국과 2국, 자산운용감독국과 증권감독국, 기업공시국과 회계감독국, 소비자보호실과 분쟁조정국, 은행검사국 4개국중 일부국 등이다.

이들의 명칭은 은행감독국 보험감독국 증권감독국 공시감독국 소비자보호국 은행검사 1~3국으로 알려졌다.

증권검사국과 자산운용검사국은 증권검사 1국과 2국으로, 조사 1~3국은 조사총괄국과 조사 1~2국으로 명칭이 바뀐다.

신설되는 곳은 신용감독국에서 신용분석기능이 분리된 신용분석국, 은행-비은행 감독국 산하의 경영정보실과 경영분석실이 합쳐진 경영정보국 등이다.

한편 조직개편안이 통과되면 금감원은 국실장급 인사가 단행된다.

또한 집행간부의 직무분장도 일부 조정된다.이에 따라 김종창 부원장은 기획, 강병호 부원장은 감독, 정기홍 부원장은 검사를 각각 담당하게 된다.

부원장보의 경우 김영재 부원장보는 기획-관리, 최장봉 부원장보는 감독지원 및 정보총괄, 임용웅 부원장보는 불공정거래 조사, 강기원 부원장보는 은행,김상우 부원장보는 비은행, 김기홍닫기김기홍기사 모아보기 부원장보는 보험, 오갑수 부원장보는 증권 등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구영우 기자 ywku@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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