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2.55포인트 내려 676.69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억1187만주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31포인트 하락해 107.41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1억8336만주를 보였다.
관심이 집중된 외인의 매매향방은 더블위칭데이를 이틀 앞두고 선물 9월물을 1217계약 사들인데 이어 거래소와 코스닥 현물주식 모두 순매수를 보였다. 그러나 민영화와 관련된 한국전력 한국통신공사 담배인삼공사와 SK텔레콤주에 매기를 집중시켜 전반적으로 지수상승을 이끌어내진 못했다.
이날 증시는 오전 엎치락뒤치락하던 지수가 오후들어 프로그램 매매에 의한 활발한 매수차익거래로 한때 11포인트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코스닥 증시도 장마감 40분여 전까지 플러스 상태를 유지했으나 이어 나온 경계성 매도물이 지수에 부담을 주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거래소시장에서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53개등 434개였고, 하한가 20개 포함 내린 종목 458개와 엇비슷했다. 보합은 58개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값이 오른종목이 상한가 26개등 271개로 하한가 5개포함 하락종목 297개보다 적었다. 보합은 40개였다.
외인이 산 SK텔레콤을 제외하고 삼성전자 한국통신 현대전자 한국전력 포항제철 등 지수관련 블루칩이 약세였다. 삼성전자는 보합세를 유지하며 25만원대를 지켜냈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