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거래소와 코스닥 시황분석 및 종목별 분석에서부터 선물과 채권시장 분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에 걸쳐 이뤄지며, 대신증권 홈페이지 뿐 아니라 홈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대신증권은 또 이번 사이버상담 서비스로 고객들이 문의후 30분 내에 답변을 들을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98년 9월 업계 최초로 대신경제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던 Q&A 서비스를 확장, 발전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상담요원은 20명의 사이버 전담 투자상담사와 60명의 대신경제연구소 애널리스트, 70명의 채권 금융상품 기업금융 재테크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상담시간은 평일은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 공휴일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