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삼성화재는 일본 최대의 손해보험사인 도쿄해상과 자본 및 업무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와 도쿄해상은 검토위원회를 설치, 제휴 대상 업무분야를 구체화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삼성화재는 도쿄해상 발행주식의 0.1%,도쿄해상은 삼성화재 발행 보통주식의 3%를 매입할 계획이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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