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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조광해 상임이사 선임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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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8-3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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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가 처음으로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신협은 그동안 조합회원의 운영체로 움직여 왔기 때문에 회장을 비롯한 전 임원이 비상임 명예직이었다. 그러나 회원 조합의 검사 등을 전담하는 최초의 상임이사를 선임한 것이다.

31일 신협중앙회는 제8차 이사회에서 신협 역사상 최초로 趙廣海 사무총장 직무대리를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趙상임이사는 45년 생으로 성균관대 법률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87년부터 신협주앙회 지도부장 겸 지역사회개발부장, 전국연합회 사무국장을 거쳐 신협중앙회 감사실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7월부터 신협중앙회 사무총장 직무대리를 맡아왔다.

趙상임이사는 향후 회원 조합의 검사 및 시정조치에 관한 업무를 전결 처리하게 된다.

신협중앙회는 상임이사가 비상근 명예직 임원의 전문성 및 책임경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회원조합에 대한 검사업무의 전문화와 기능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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