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방문기간중 대표단이 한국증권업협회, 금융감독원, 증권거래소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중국에 진출해 있거나 중국 증권회사와의 협력관계를 모색하는 국내 증권사 관계자들과 만나 상호 관심사와 업무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이들 대표단이 방문전 국내 온라인 거래 및 코스닥 시장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중국이 최근 인터넷 관련 사업이 급성장 중이고, 중소 및 벤처기업의 자금 조달을 위해 차스닥 설립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