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부일상호신용금고 영업인가 취소 - 금감위

김성욱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8-25 17:07

자체정상화 어려워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영업정지중인 부일상호신용금고(경기)가 25일 금감위 정례회의에서 영업인가가 취소됐다.

금융계 관계자는 "금감위가 부일금고의 부채가 자산을 144억원이나 초과, 자기자본 전액이 잠식돼 자체 경영정상화가 이뤄지기 어렵고 부실금융기관 결정후 계약이전을 추진했지만 인수신청자가 없어 퇴출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부일금고는 예금보험공사 직원이 청산인으로 선임돼 청산절차를 진행하게 되며 채권자들은 청산법인에 대한 권리행사에 들어간다.

예금자에 대한 보험금지급은 오는 8월29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