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스닥법인 특허취득 크게 늘어

한창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8-24 19:0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올해들어 코스닥 등록법인의 특허취득 건수는 지난해 20건보다 크게 늘어난 53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코스닥 증권시장 공시실에 따르면 특허를 가장 많이 취득한 기업은 주성엔지니어링으로 7건이었으며, 나리지온이 5건, 아큐텍반도체기술이 4건의 특허를 취득했다.

내용별로는 반도체장비 관련 특허가 1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통신장비 관련 12건, 인터넷 관련 3건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출원국별로는 국내특허가 42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해외특허로는 미국이 9건, 프랑스가 2건이었다.

코스닥 증권시장 관계자는 "코스닥 등록법인들의 특허취득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무한경쟁의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원천기술 확보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