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복 신임 대표는 47년 전남 출신으로 이리상고, 명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67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후 89년 동화은행으로 옮겨 종로, 테헤란로지점장, 비서실장, 인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99년 동화파이낸스 총괄부장을 지내고, 동화파이낸스가 파산되면서 수석 보조인, 서주산업 수석보조인을 맡다가 이번에 진흥금고 대표이사 전무로 선임됐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