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기존에 일일이 버튼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음성을 통해 대화하듯이 원하는 주식거래를 할 수 있으며 특히 안내방송중에도 음성인식이 가능해 기존 ARS시스템보다 통화시간이 5분의 1로 줄었다.
또한 사용중 이용방법을 모르면 언제든지 `리베로`라고 말하면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를 들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은 1차로 종목시세와 주가지수, 당일시황, 다우존스와 나스닥지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주문과 체결안내, 계좌정보가 포함될 예정이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