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각 영업점별로 배부된 계좌리스트를 바탕으로 메리츠증권 해당 영업점에서는 고객에게 일일이 전화로 예탁금 존재사실을 통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통장이나 증권카드를 분실한 고객도 본인확인이 되면 예탁금을 되돌려받을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17일 현재 통합계좌중 잔고 1만원 이상 휴면계좌로 판단되는 계좌가 총 5천695개이며 이번 행사로 투자자에게 되돌아갈 통합예탁금은 1억7천500만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