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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계열분리후 신용등급 상향 전망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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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8-17 14:00

거래 꾸준히 늘어 전일대비 8%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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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현대자동차가 계열분리와 계열분리후 신용등급이 상향될 것이란 전망으로 활발한 거래를 나타내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는 현대가 18일 채권단에 재무개선이행약정서를 제출한뒤 24~25일쯤 공정위에 계열분리 신청을 할 예정이다. 공정위가 계열분리를 승인하면 한기평 등 신용평가사들도 신용등급을 재조정할 용의가 있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현대차의 현재 신용등급은 BBB다.

현대차는 자동차업계 경기호황 등으로 상반기 매출액 8조47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91%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3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65% 증가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증가율 면에서도 상장사중 상위그룹에 속한다.

현대차는 11시 현재 278만주 이상 거래되며 전일 대비 8% 이상 상승하고 있다. 또한 최근 외국인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17일에도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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