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우리기술은 한국전력과 한국통신 등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한 시스템사업부문과 정보통신사업 부문의 신제품 출시로 고성장이 전망된다`며 `특히 37종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제어계측 관련 기반기술 보유로 고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LG투자증권은 또 `이 회사는 93년 설립이후 5년간 연평균 68.2%의 외형성장세를 지속했으며 올해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대비 231.7% 증가한 396억9천만원, 순이익은 460% 증가한 61억1천만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우리기술은 지난 93년 서울대 제어계측과 출신이 주축이 돼 설립된 벤처기업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