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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남궁훈 대표 "전문성·신뢰 바탕 고객에 최적가치 제공"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28 09:14

투자전략 방향성 논의…포트폴리오 전략 재정립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가 25일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 마스턴투자운용(2025.07)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가 25일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 마스턴투자운용(2025.07)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불확실성이 큰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본질에 충실해 고객에게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매년 경영전략회의를 정례적으로 열어 국내외 대체투자 시장의 주요 현안을 진단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25일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본부장, 실장 이상 주요 직책자 30여 명이 참석해 상업용 부동산 섹터의 주요 변화와 현재 전략을 점검했다.

회의는 김병용 전략기획본부장의 사업 현황 공유와 리서치 조직인 R&S(Research&Strategy) 본부의 시장 전망 발표로 시작됐다. 도시공학박사이자 R&S본부장을 맡고 있는 유명한 상무는 2025년 상업용 부동산 거래 규모가 오피스 시장을 중심으로 소폭 회복해서 연말 기준 최소 20조7000억원에서 최대 34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특히 오피스 섹터의 거래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R&S본부 글로벌리서치팀 지효진 이사는 해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PBSA(학생기숙사·Purpose-Built Student Accommodation), 데이터 센터, 주거, 물류 등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 이사는 불확실성이 심화될수록 전통적인 유동성 중심 도시(Gateway)로 투자가 집중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현금흐름의 안정성과 가격 현실화 여부를 중심으로 시장을 선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양한 본부와 실 소속 리더들이 그룹을 나눠 향후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당면 과제들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그룹의 토론 결과를 공유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국내외 금리·유동성 변동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자산 및 리스크 관리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고객 신뢰도를 높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남궁훈닫기남궁훈기사 모아보기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불확실성이 큰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본질에 충실해 고객에게 최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움직이는 ‘원 팀’ 마스턴의 저력이야말로 우리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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